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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 미학 입문
『판단력 비판』 읽기
서양철학에서 하나의 학문의 대상으로서 미 또는 예술이 다루어진 것은 사실상 칸트의 『판단력 비판』덕분이다. 칸트의 미학은 고전주의 미학을 대표하면서도 낭만주의로의 이행을 예고한다. 고전주의의 미 개념에 대한 철학적 고찰을 통해 우리들의 미적 감수성을 단지 감수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보다 높은 수준으로 고양시키는 기회를 갖고자 한다.
수강료 : 49,000원 (적립5% : 최대2,450 원)
철학의 3대 분과전 : 32,000원 
강사 : 김상현
구성 : 총 13강
교재 : 강의록 제공
수강 기간 : 6개월
지원사항 :
레벨 : 고급
총 32명 참여
 
윤*호 님
이*남 님
오*정 님
미학에 관심 갖는 이유는 무엇인가?
혹자는 삶을 더 이상 비참하게 만들지 않기 위한 노력의 소산이라고 한다.
서양철학에서 하나의 학문의 대상으로서
미 또는 예술이 다루어진 것은
사실상 칸트『판단력 비판』덕분이다.

칸트의 미학은 고전주의 미학을 대표하면서도
낭만주의로의 이행을 예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어떤 측면에서 보자면 고전주의와 낭만주의의 대결은
오늘날 행해지는 모던니즘과 포스트 모더니즘 대결의
고전적 버전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그런데 왜 ‘미’를 논하는 책이 ‘판단력 비판’이라는 제명으로 되어 있을까?
고전주의의 미 개념에 대한 철학적 고찰을 통해
우리들의 미적 감수성을 단지 감수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보다 높은 수준으로 고양시키는 기회를 갖고자 한다.

칸트는 미(美)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그런데 왜 책 이름은 「판단력 비판」인걸까?
   


표제어가 이렇게 되어 있는 것은 굉장히 많은 함축을 가지고 있다.
고대인(플라톤)에게 미는 idea(존재하는 것)이다. 신이나 천사, 인간, 지우개 등등이 존재하는 것처럼 미도 나와는 별도로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것이다.
그러나 근대(특기, 칸트)에 와서 이러한 미에 대한 태도가 바뀌게 된다.
미는 주관적인 것으로써, 객관적인 것이 아니라 주관의 판단이나 정서의 문제가 된다.
즉, 칸트에게 있어 ‘미’란 ‘존재자의 성질’이 아니라, 그것을 바라보는 ‘주관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어떤 결과물’일 뿐이다.
따라서 고대인이 ‘미’라는 존재가 있어서 그것을 보고 쾌감을 느낀다고 하는 반면(고대인 또한 미가 쾌감을 주는 것은 부정하지 않음), 근대인은 쾌감을 느끼기 때문에 그것이 아름답다고 하는 것이다. 이렇게 칸트는 쾌감과 관련하여 나에게 즐거움과 만족을 주는 것을 아름답다고 정의하며, 이런 쾌감에 근거한 판단을 취미 판단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미를 분석 하는 것은 취미판단을 분석하는 것이다.
     



칸트 미학을 공부하기 위해 알아야할 수 많은 개념 원리 !
김상현의 명쾌하고 종합적인 강의 하나로 OK~
  


김상현 교수는 칸트 미학을 공부하기 위해 알아야할 수많은 개념 원리들을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다.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실천이성비판』에 등장하는 철학 이론까지 총체적으로 설명하고 자세하게 분석한 다음 넘어간다. 혼자 머리 아프게 끙끙거렸던 칸트의 이론을 좀더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이 이 강의의 장점!
칸트 미학을 공부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김상현과 함께라면 도전해 볼 만하다.
어렵고 험난하지만 넘고 나면 커다란 길이 열리는 칸트 철학 입문.
김상현과 함께 하는 이 강좌의 문을 열고 한 걸음 한 걸음을 내딛어 보자!  

제1강 『판단력 비판』 입문 중에서
제7강 취미판단의 제2계기: 분량의 범주에 따른 고찰 (1) 중에서
제13강 숭고의 분석론 중에서
◈ I. 칸트 저, 김상현 역, 『미와 숭고의 분석론』, 책세상 고전시리즈
◈ 크로포드 저, 『미와 숭고의 분석론』
◈ 뤽 페리저, 방미경 역, 『미학적 인간』, 고려원(1994)
◈ 이남원 역, 『실용적 관점에서 본 인간학』, UUP(1998)
◈ D. W. Crawford 저, 김문환 역, 『칸트 미학 이론』, 서광사(1995)
◈ H. Arendt 저, 김선욱 역, 『칸트 정치철학 강의』, 푸른숲(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