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작년도 : 2016년 | 고화질
  • 지원사항 :
사랑한다! 괜찮아!
: 니체의 『즐거운 학문』 읽기
신의 죽음을 선언하고 영원회귀 사상을 피력한 니체 사상의 줄기는 어디에서 나왔을까? 그의 사상의 중기를 상징하는 왕성한 문장의 향연이 이 안에 들어 있다. 『즐거운 학문』을 통해 살펴보는 젊은 니체의 진면목, 이 강좌를 통해 모두 이 매력적인 항해에 동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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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8강  |  32교시  |   14시간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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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개월
  • 강사 : 이동용

아모르 파티! 운명을 사랑하라!
자유로운 인간은 선할 수도 악할 수도 있다.

신은 죽었다. 스스로 신이 되라등 다양한 명언들을
수록하고 있는 책. 니체의 즐거운 학문이 이번 강독의 주제다.

이 책과 함께 니체의 정신은 절정기를 향해 가고 있다.
등산과 비교하면 능선에 도달했다이제 정상이 보인다.
주변에서 불어오는 신선한 바람은
그 동안 고생하며 흘렸던 땀을 씻어줄 것이다.

니체의 문장이 던져주는, 뜻밖의 활기


즐거운 학문은 제목에서 시사하고 있듯이 즐거움이 기본 바탕에 깔려 있다. 학문이 즐거울 수 있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려는 듯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의 앞뒤에는 시들이 포진되어 있다. 시를 쓰는 철학자 니체. 그의 문체는 이제 거의 절정에 달해 있다. 글을 쓰려면 이 정도는 써야지 하는 당당함이 보인다. 자유롭게 글을 쓴다는 것이 무엇인지 본때를 보여주고 있는 듯하다. 활력이 넘치는 문체의 강물을 따라 정신은 마냥 즐겁게 흘러간다.


삶은 즐겁게만 살 수 있다면 그 무엇이 두려울까? 두려움의 대상 중에서 그것도 최정상에 군림하던 신에게조차 사망 선고를 내렸다. 이제는 인간이 세상을 지배한다. 대지의 주인은 인간임을 선포한다. 즐거움이 삶을 지배한다. 막힘이 없는 자유정신은 이제 멋과 흥이 넘치는 춤사위를 보여준다. 잘 쓰인 글을 읽으면 그것 자체가 이미 형용할 수 없는 힘을 선사해준다. 그것이 니체의 힘이다.



삶의 항해로 우리를 유도하는, 니체 정신의 대양을 향해


1882, 니체의 나이 38살이 되던 해이다. 아직 불혹에도 채 미치지 못한 나이다. 그럼에도 니체의 정신은 그 누구도 감히 넘볼 수 없는 경지에 도달해 있다. 니체의 허무주의 사상은 진리와 비진리, 진실과 거짓, 질병과 건강 회복 등 거의 모든 개념에서 균형을 잡아줄 것을 요구한다. 균형! 그것은 양쪽이 모두 유용하다는 인식만이 가능하게 해준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면 독단이나 편견이 될 수밖에 없다. 그런 정신은 자유롭지 못하다. 어느 이념에 얽매여 있기 때문이다. 유희하는 정신의 이상은 자유다. 니체의 즐거운 학문은 사랑하고 춤추게 만드는 노래로 이루어져 있다.


니체는 자주 삶을 항해와 비교한다. 드넓은 바다! 대양! 마치 불교가 인생을 고해로 설명하는 것과 비슷하다. 참고 견뎌내야 하는 이 삶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무엇이 삶을 살 만한 것으로 만들어줄까? 무엇이 안달하지 않고도 높이 비상하는 알바트로스처럼 만들어줄까? 허무주의 철학은 즐거운 삶의 지혜로 가득하다. 신의 무덤 위에 허무한 춤을 춰대는 니체의 자유정신을 한번 배워보자.

- 참고문헌
『즐거운 학문 메시나에서의 전원시 유고 (1881년 봄-1882년 여름) : 니체전집 제12권』 (책세상, 2010)
이동용, 『니체와 함께 춤을』 (이파르,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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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 차
  • 제 목
  • 시 간
  • 보 기
1강 니체의 시들 : 나는 불꽃이다 125분
교안다운
1교시 -   오, 놀라워라! 아직도 날고 있는가?(1) 32분 1강 1교시 강의보기
2교시 -   오, 놀라워라! 아직도 날고 있는가?(2) 29분 1강 2교시 강의보기
3교시 -   나는 불꽃임에 틀림없다.(1) 35분 1강 3교시 강의보기
4교시 -   나는 불꽃임에 틀림없다.(2) 29분 1강 4교시 강의보기
주요내용 - 즐거운 학문
- 쇼펜하우어
- 허무주의 철학
- 웃음
- 모든 인생은 고통이다
- 라이너 마리아 릴케
- 행복감
- 구원론
2강 웃음이 지혜와 결합된 즐거운 학문 122분
교안다운
3강 사랑에 빠진 예술가의 창조정신 115분
교안다운
4강 그림자와 싸워야 하는 새로운 투쟁 106분
교안다운
5강 아모르 파티! 네 운명을 사랑하라! 1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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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강 육체여, 너는 떨고 있는가? 1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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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강 비극의 시작을 기다리는 위대한 건강 1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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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다시 니체의 시들 : 불멸을 위하여 106분
교안다운
이동용 (인문학자)

건국대학교 독어독문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독일 바이로이트 대학에서 「릴케의 작품 속에 나타난 나르시스와 거울」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건국대학교와 철학아카데미 등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2015년 9월에는 『한국산문』 제113회 신인수필상 공모에 「오백원」이 당선되어 수필가로 등단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는 『지극히 인간적인 삶에 대하여』, 『쇼펜하우어, 돌이 별이 되는 철학』, 『니체와 함께 춤을』,『나르시스, 그리고 나르시시즘』, 『바그너의 혁명과 사랑』 등이 있다. 

- 저서
-『이 사람을 보라』(이담북스, 2019)
-『스스로 신이 되어라』(이담북스, 2018)
-『디오니소스의 귀환』(이담북스, 2018)
-『나는 너의 진리다』(이담북스, 2018)
-『사막의 축제 1, 2』(이파르, 2017)
-『춤추는 도덕』(이담북스, 2017)
-『내 안에 코끼리』(이파르, 2016)
-『망각 교실』(이파르, 2016)
-『니체와 함께 춤을』(이파르, 2015)
-『지극히 인간적인 삶에 대하여』(동녘, 2015)
-『쇼펜하우어, 돌이 별이 되는 철학』(동녘, 2014)
-『바그너의 혁명과 사랑』(이파르, 2008)
-『나르시스, 그리고 나르시시즘』(책읽는사람들, 2001)
- 역서
-『교실혁명』
-『산만한 아이 다정하게 자극주기』 외 다수
- 논문
-「릴케의 작품 속에 나타난 나르시스와 거울」(박사학위논문)
-「바그너의 ‘트리스탄과 이졸데’에 나타난 광기와 진실한 사랑」 외 다수
 
  • 번 호
  • 제 목
  • 작성자
우수 첫 철학공부, 니체로 시작합니다~~ 윤*아
나중에야 강의록 다운로드 있다는 걸 알아서
한참 받아적으면서 들었습니다 ㅜㅜ
강의 내용 유쾌했구요, 윗분 말씀대로 말씀 한구절 한구절이 다 시 같네요.
강의록 있어도 필기하실 분은 하세요.
전 참 좋았습니당
우수 잔잔합니다. 류*규
말 그대로 강의가 전반적으로 잔잔합니다.
계속 앉아 있으면서 인용문 자료를 읽어주시는 강의라 자칫 잘못하면 졸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잔잔함 속에 맘 속에 와닿는 말들이 많아서 니체의 다른 강의를 느껴보고 싶어집니다.
우수 앗싸~!!! 첫 강좌평 민*훈
교수님의 쇼펜하우어 강의듣고 오 좋다 하던차에 바로 따끈따끈한 강의가 올라와서 정말 좋았습니다. 니체의 저작을 강의하시는 중이신것 같던데. 니체의 전집 강의가 계속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릴케강의도 하신다고 들었는데 그 강의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수필작가로 데뷔하셨다는데 강의 내용중에 던지시는 내용은 거의 말씀마다 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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