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작년도 : 2008년 | 일반화질
  • 지원사항 :
장자, 그 신랄한 패러디의 세계
이 강좌는『장자』의 내편을 번역된 내용과 원문을 모두 읽어보는 독해 강좌이다. 단순히 이미 번역된 내용만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강사와 수강생들이 함께 장자의 원문들을 새롭게 읽는 시도를 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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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13강  |  26교시  |   10시간 55분
    • 적립5% : 최대2,450 원   
    • 강의록 제공  
    • 6개월
  • 강사 : 전호근
  • 재구매 할인 : 14,700원  
이 강좌는『장자』의 내편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되, 원문을 한 자 한 자 따라가면서 읽어보는 독해 강좌이다. 단순히 이미 번역된 내용만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강사와 수강생들이 함께 장자의 원문들을 새롭게 읽는 시도를 해 나갈 것이다.

메타포와 상징의 연금술사, 장자를 만나자!

전호근의 <장자, 그 신랄한 패러디의 세계>는 심오한 철학적 문제를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각종의 상징과 비유로 인해 아름답지만 모호한 표현이 넘쳐나는『장자』를 간명한 해설과 함께 읽어감으로써 함께 하는 이들로 하여금 장자와 함께 절대자유의 세계를 여행하는 새로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도가 사상의 정수, 장자의 환성적인 이야기 속으로

<이야기 하나 - 물고기, 새가 되다>

저 멀리 북쪽 바다에 물고기가 있어. 그 이름이 곤이야. 곤의 크기는 몇 천 리가 되는지 아무도 몰라. 이 물고기가 변해서 새가 되는데 그 이름을 붕이라 해. 붕의 등은 몇 천리인지 알 수 없어. 이 붕새가 온 힘을 다해 한번 날아오르면 그 날개가 마치 하늘에 드리운 구름 같아. 이 새는 바다에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남쪽 바다로 옮겨갈 준비를 하는데 남쪽 바다는 하늘의 못이야.
제해라는 친구는 이상한 이야기를 많이 알고 있지. 그 친구의 이야기를 들려주지. 붕새가 남쪽으로 옮겨갈 때 날갯짓으로 물이 삼천리나 튀어 오르고 회오리바람을 타고 구만 리를 날아 올라가 한번 떠나면 여섯 달 만에야 쉰다고 하더군. (…) 물이 두터이 쌓이지 않으면 큰 배를 띄울 힘이 없지. 예를 들어 마룻바닥 파인 곳에 한 잔의 물을 쏟아 놓으면 겨자씨 정도는 띄울 수 있지만 잔을 놓으면 바닥에 붙어버려. 물은 얕은데 배는 크기 때문이지. 그처럼 바람이 두터이 쌓이지 않으면 큰 날개를 실을 힘이 없어. 그 때문에 붕새는 구만리를 날아올라 가는 거야.

그래야 바람이 아래에 쌓이게 돼. 그런 뒤 비로소 바람을 타고 푸른 하늘을 등지고 아무 것도 막는 것이 없어지면 드디어 남쪽으로 향하는 거야. 그런데 매미나 새끼 새는 붕새를 비웃으며 이렇게 말하지. 나는 온 힘을 다해 날아올라 느릅나무나 다목나무에 다다르려 하지만 때론 거기에도 이르지 못하고 땅에 떨어질 뿐이야.

그런데 저 놈은 도대체 무엇 때문에 구만리를 날아올라 남쪽으로 가는지 모르겠다고 말이야. 가까운 곳에 바람 쏘이러 가는 사람은 세끼만 먹고 돌아와도 배가 부르지만 백 리길을 갈 사람은 전날 밤부터 양식을 찧고 천리 길을 갈 사람은 석 달 동안 양식을 모으는 법이야. 저 두 버러지야 그걸 알 턱이 없지.

작은 앎은 큰 앎에 미치지 못하고 짧은 삶은 긴 삶에 미치지 못하지. (…) 옛날 탕임금이 현자였던 극에게 물었던 것도 이거야. 불모지 북쪽에 검은 바다가 있는데 바로 하늘의 못이야.

물고기가 있는데 그 너비가 수 천리이고 그 기럭지를 아는 이가 없어. 이름은 곤이야. 새가 있는데 그 이름은 붕이야. 등허리는 마치 태산 같고 날개는 하늘에 드리운 구름 같아. 회오리바람을 타고 양뿔처럼 빙글빙글 돌면서 구만 리를 날아올라 구름을 뚫고 푸른 하늘을 등에 진 뒤에야 남쪽으로 몸을 돌려 비로소 남쪽 바다로 날아가지.

메추라기는 그걸 보고 웃으면서 말하지. 저놈은 도대체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군. 나는 폴짝 뛰어올라야 몇 길 지나지 않고 내려와서 쑥대밭 사이에서 날갯짓할 뿐이지만 이것도 나는 것임에는 틀림이 없지. 그런데 저놈은 대관절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군. 이것이 바로 작은 것과 큰 것의 차이지.

지식이 벼슬살이를 맡아 다스릴 정도로 풍부한 사람, 행동이 고을에서 이름날 정도로 훌륭한 사람, 덕망이 한나라의 임금에 맞먹을 정도로 훌륭하여 나라에 불려 가는 사람들도 스스로 이 메추라기처럼 자기능력이 충분하다고 생각하겠지.

하지만 송영자는 그런 것들을 우습게 여겨. (…) 이는 세상의 일에 얽매이지 않지만 여전히 세우지 못한 게 있어. 열자는 바람을 몰고 움직이는데 가뿐하게 날아다니다가 열흘하고 다섯 날이 지난 뒤에야 돌아와. 그 사람 부자 되는 일에는 관심이 없지. 하지만 그도 걸어 다니는 수준은 벗어났지만 여전히 바람에 기대지.

이를테면 하늘과 땅 사이에 있는 정기를 타고 여섯 가지 기운의 변화를 몰아서 끝없는 세상에 노니는 사람은 그 무엇에도 기대지 않아. 그러기 때문에 지극한 사람은 자기를 내세우는 법이 없고 신묘한 사람은 공을 자랑하는 일이 없고 성인은 이름을 내거는 일이 없다고 하는 거야.


<이야기 둘 - 거협(胠篋)편>

* 거협은 작은 상자를 연다, 즉 상자를 열어 상자 안의 물건을 훔친다는 뜻이다. 유가적인 인의(仁義), 성지(聖知) 등은 위정자의 본질인 대도(大盜)를 덮고 감추는 허위의식에 불과하다고 비난하고, 그것들을 버리고 옛날의 소박한 이상사회 至德之世로 돌아가자고 호소한 문헌이다.

작은 상자를 열고 주머니를 뒤지고 궤짝을 뜯는 도둑을 염려하여 지키고 방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끈이나 줄을 당겨 단단히 묶고 빗장과 자물쇠를 튼튼히 채운다. 이것이 세속에서 이른바 <도둑을 방비하는> 지혜이다.

그러나 큰 도둑이 오면, 궤짝을 통째로 등에 지고 상자를 손에 들고 주머니를 어깨에 메고 달아나면서 오직 끈이나 줄, 빗장이나 자물쇠가 견고하지 못할까 두려워한다. 그렇다면 앞서 이른바 지혜라는 것은 큰 도둑을 도와주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 때문에 시험 삼아 따져보려고 한다. 세속에서 이른바 지혜라는 것이 큰 도둑을 위해 도와준 것이 아니겠으며 이른바 성(聖)이란 것이 큰 도둑을 위해 지켜준 것이 아니겠는가.

어떻게 그렇다는 것을 알 수 있는가. 옛날 제나라는 이웃 고을이 서로 바라보이며 닭 우는 소리와 개 짓는 소리가 서로 들려서 그물이 펼쳐지는 곳과 쟁기와 보습이 찌르는 곳이 사방 2 천 리에 달했는데 사방 국경 안을 통틀어 종묘와 사직을 세우고 邑, 屋, 州, 閭, 鄕, 曲 등의 고을을 구석구석까지 다스림에 어찌 성인을 본받지 않았겠는가마는 田成子가 하루아침에 제나라 임금을 죽이고 그 나라를 훔쳤으니 훔친 것이 어찌 나라뿐이었겠는가.

성지의 규범도 함께 훔쳤다. 그 때문에 전성자는 도적이라는 이름을 얻었지만 몸은 요순과 같이 편안한 지위에 머물러 작은 나라가 감히 비난하지 못하고 큰 나라가 감히 주벌하지 못해서 열두 세대 동안이나 제나라를 차지하였으니, 이는 제나라를 훔쳤을 뿐만 아니라 성지의 규범까지 아울러 훔쳐서 도적의 몸을 지킨 것이 아니겠는가.

 

장자의 심오하고도 재미있는 이야기 구성

1. 소요유편: 거니는 즐거움
2. 제물론편: 가지러한 만물의 이야기
3. 양생주편: 삶을 기르는 방법
4. 인간세편: 사람들 사이에 서다
5. 덕충부편: 덕이 충만한 사람들
6. 대종사편: 으뜸가는 스승
7. 응제왕편: 제왕이 되어야 할 자
8. 남은 이야기


장자 [莊子, BC 369 ~ BC 289(?)]
성은 장(莊). 이름은 주(周). 송(宋)의 몽읍(蒙邑:河南省商邱縣 근처) 출생. 정확한 생몰연대는 미상이나 맹자(孟子)와 거의 비슷한 시대에 활약한 것으로 전한다. 제자백가(諸子百家) 중 도가(道家)의 대표자로, 도(道)를 천지만물의 근본원리라고 보았다. 이는 도는 어떤 대상을 욕구하거나 사유하지 않으며(無爲), 스스로 자기존재를 성립시키며 절로 움직인다(自然)고 보는 일종의 범신론(汎神論)이다.

* 이 강좌는『장자』원문에 대한 독해와 해설이 곁들여지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장자1』(안병주, 전호근, 전통문화연구회 엮음.)을 참고하면 수업을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제1강 신랄한 패러디의 연금술사, 장자 소개중에서

제6강 사람들 사이에 서다(人間世) Ⅰ: 장자의 존신중에서

제13강 남은 이야기 - 외편(外篇), 잡편(雜篇)을 읽는 즐거움중에서
 
『장자1』_안병주 · 전호근, 전통문화연구회 엮음.

- 참고문헌
『장자』(안동림 역, 현암사)
『장자, 카페테리아에서 만나다 (삶의 지혜로운 암호 해독자) 童話莊子』(저 예, 이유진 역, 상상공방)
『공자 지하철을 타다』『최고의 고전번역을 찾아서』『함께 읽는 동양철학』(전호근 공역)
『장자(자연 속에서 찾은 자유의 세계)』(장자, 조수형 역, 풀빛)
『장자, 차이를 횡단하는 즐거운 모험(리라이팅 클래식 004)』(강신주, 그린비)
『장자& 노자(道에 딴지걸기, 지식인마을 06)』(강신주, 김영사)
『장자, 도를 말하다(오쇼의 장자 강의 2)』(오쇼 라즈니쉬, 류시화 역, 청아출판사)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 <장자>(동양편05)』(장자, 호승희 역, 타임기획)
『장자 30구(분방한 자연주의자의 우언)』(이인호, 아이필드)
『장자, 영혼의 변화를 위한 철학』(로버트 앨린슨, 김경희 역, 그린비)
『빈방의 빛』(마크 스트랜트, 박상미 역, 한길아트)
『장자』(장자)
『논어』(공자)
『맹자』(맹자)
『열자』(열자)
『사기』(사마천)
『시경』(공자)
구플레이어 일반화질 음성
  • 회 차
  • 제 목
  • 시 간
  • 보 기
  • 1교시 - 장자에대하여
  • 21분
  • 1강 1교시 강의보기
  • 2교시 - 장자와맹자
  • 23분
  • 2강 2교시 강의보기
  • 주요내용
  • - 강의 소개 - 진행 중인 『장자』 번역
    - 전국시대 공맹의 위상
    - 공맹과 대조적인 장자의 불우함 - 세속의 명리와 거리를 둠
    - 개인 신상이 거의 알려지지 않은 장자
    - 동시대의 장자와 맹자
    - 장자와 절친한 벗 혜시에 대하여
    - 장자의 우언
    - 정치적 혼란기의 하층 지식인 장자
  • 1교시 - 소요유(逍遙遊)①
  • 24분
  • 2강 1교시 강의보기
  • 2교시 - 소요유(逍遙遊)②
  • 33분
  • 3강 2교시 강의보기
  • 주요내용
  • -장자의 글 쓰는 방식
    -곤붕 이야기
    - 시원과 변화의 연결고리
    -제해 이야기
    -매미와 새끼 새 이야기
    -장자의 주석가 곽상
    -강의 정리 및 다음 강의에 대한 공지

  • 1교시 - 소요유(逍遙遊)③
  • 25분
  • 3강 1교시 강의보기
  • 2교시 - 소요유(逍遙遊)④
  • 36분
  • 4강 2교시 강의보기
  • 주요내용
  • -『장자』- 자유와 의존성
    -매미와 새끼 새의 입장에서 바라보기 - 만물 평등
    -소지와 대지, 소년과 대년
    -덧없는 삶을 노래한 고전 문학 작품들
    -무하유지향(无何有之鄕) - 무목적성
    -학철부어(涸轍鮒魚) 이야기
    -학철유환(涸轍猶歡)
  • 1교시 - <제물론>①-존재에대하여
  • 33분
  • 4강 1교시 강의보기
  • 2교시 - <제물론>②-호접몽의변화와동화
  • 27분
  • 5강 2교시 강의보기
  • 주요내용
  • -제물론 해제 - 만물평등론
    -남곽자기와 안성자유 이야기 - 인뢰(人籟), 지뢰(地籟), 천뢰(天籟)
    -박지원의 「공작관문고서(孔雀館文稿自序)」
    -장자의 호접몽 - 나비가 장주인가, 장주가 나비인가?
    -호접몽의 물화와 동화
    -장자의 만물평등론 - 존재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
  • 1교시 - 삶을기르는방법(養生主)①
  • 19분
  • 5강 1교시 강의보기
  • 2교시 - 삶을기르는방법(養生主)②
  • 34분
  • 6강 2교시 강의보기
  • 주요내용
  • -장자의 양생주 편
    -장자의 타협적 도덕론
    -포정해우 - 함지악
    -양생의 도리 - 틈과 결의 도를 따라서 몰입하다
  • 1교시 - 세상을어떻게보존할것인가
  • 28분
  • 6강 1교시 강의보기
  • 2교시 - 장자의존신-‘쓸모없음’,‘무심'
  • 21분
  • 7강 2교시 강의보기
  • 주요내용
  • -장자의 존신
    -학자들의 세계관 - 인간 세상을 어떻게 보존할 것인가
    -장자와 맹자 - 시대비판에 있어서의 입장 차이
    -장자의 인간세편 - 괴외이야기
    -장자의 무용지용
  • 1교시 - 세상을사는지혜
  • 19분
  • 7강 1교시 강의보기
  • 2교시 - 자기보존의우화들
  • 22분
  • 8강 2교시 강의보기
  • 주요내용
  • -장자의 인간세편- 좌망(坐忘)
    -장자의 세상을 사는 지혜 - 허실상백(虛室生白)
    -섭공과 중니의 문답 - 넘치는 말은 재앙을 부른다
    -안합과 거백옥의 문답 -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지 말 것
    -장석과 역사의 문답
    -남백자기와 큰 나무
    -지리소의 행복 이야기
  • 1교시 - 충만한덕에대하여
  • 27분
  • 8강 1교시 강의보기
  • 주요내용
  • -덕충부의 의미
    -『시경』, 충만의 기원
    -덕과 예악
    -『논어』, 예악과 형벌
    -옛날과 지금의 미덕의 차이
    -도와 덕의 본래 글자와 뜻
    -덕충부에 대한 성현영의 정의
    -사회적 불구와 보통사람
    -남곽자기 이름의 뜻
    -덕충부에 나오는 신체적 장애인들과 사진작가 다이앤 아버스(Diane Arbus)
  • 1교시 - 덕충부의형상과행복①
  • 27분
  • 9강 1교시 강의보기
  • 2교시 - 덕충부의형상과행복②
  • 35분
  • 10강 2교시 강의보기
  • 주요내용
  • -덕충부에 부합하는 형상
    -인간세편 여섯 번째 이야기 - 지리소의 행복
    -절름발이 왕태
    -두 번째 이야기: 백혼무인의 제자 신도가와 자산
    -세 번째 이야기: 숙산무지와 공자
    -네 번째 이야기: 노나라 애공과 애태타
    -다섯 번째 이야기: 인기지리무순과 옹앙대영
    -장자의 가장 훌륭한 가치, 덕
  • 1교시 - 도(道)란무엇인가
  • 33분
  • 10강 1교시 강의보기
  • 2교시 - 대종사에대하여
  • 09분
  • 11강 2교시 강의보기
  • 3교시 - 삶과죽음을대하는방식과참된가치
  • 20분
  • 11강 3교시 강의보기
  • 4교시 - 참된사람의요건
  • 23분
  • 11강 4교시 강의보기
  • 주요내용
  • -<대종사>의 도(道)
    -하늘의 뜻 - 자생자화의 논리
    -전해줄 수는 있지만 받을 수는 없는 도?
    -유가의 치도
    -대종사란 무엇인가
    -대종사 본문 탐구 - 진인, 도의 전수, 좌망
    -진인 - 희노애락, 즉 욕망이 없는 상태
    -호불해, 무광, 백이, 숙제
    -참된 사람: 집착을 버릴 것
    -위대한 변화: 삶과 죽음
  • 1교시 - 방내(方內)의사람과방외(方外)의사람
  • 21분
  • 11강 1교시 강의보기
  • 2교시 - 대통의세계에접하다
  • 21분
  • 12강 2교시 강의보기
  • 주요내용
  • -대종사편 네 번째 이야기의 개요
    -자상호(子桑戶), 맹자반(孟子反), 자금장(子琴張) 에 대하여
    -삶을 잊어버리는 영원한 사귐
    -막역(莫逆) - 의사소통을 위한 전제조건
    -자상호(子桑戶)의 죽음을 기뻐하는 자금장과 맹자반
    -예(禮)에 대한 서로 다른 기준
    -방황(彷徨)과 소요(逍遙)
    -세속적 가치의 죽음의식 - 문화행사로서의 장례
    -방내와 방외의 연결지점이었던 공자
    -잊고 사는 것의 의미
    -기인(畸人) - 하늘의 군자이며 인간 세계의 소인
    -도가의 ‘좌망(坐忘)’과 유가의 ‘정좌(靜座)’
    -인의와 예악을 잊고 좌망의 경지에 도달함
    -뛰어난 안회에 대하여
  • 1교시 - ‘무위’의수양과통치
  • 30분
  • 12강 1교시 강의보기
  • 주요내용
  • -응제왕(應帝王)편의 개요
    -응제왕편의 이름 풀이
    -내성(內聖)과 외왕(外王)
    -장자의 정치가 비판 받는 이유
    < 두 번째 이야기 “모기로 하여금 산을 지게 하다”>
    -견오와 접여에 대해서
    -유가의 수양법과 군주의 정치방법
    -인위적 수양법과 통치 행위 비판
    <세 번째 이야기 : 천하를 다스리지 않으면>
    -천하를 다스리는 방법은 ‘무위‘다
    < 여섯 번째 이야기 : 거울 같은 마음>
    -마음을 비우고 사물을 왜곡하지 않는 것
    <일곱 번째 이야기 : 혼돈칠규(渾沌七竅)>
    -숙과 홀에 대해
    -혼돈을 죽인 감각기관의 의미
    -외편을 장자의 텍스트로 봐야 하는 이유
  • 1교시 - ‘내버려둠’의윤리관
  • 19분
  • 13강 1교시 강의보기
  • 2교시 - 무정부주의적정치관
  • 25분
  • 14강 2교시 강의보기
  • 주요내용
  • -외편(外篇)에 들어가며
    -변무편(騈拇篇)
    -변무(騈拇)와 지지(枝指)
    -상반된 평가들
    -통치자들의 폐단
    -자연의 본성과 사람의 인정
    -어찌 군자와 소인의 차이를 가릴 것인가
    -선행이나 악행이나 다 같다면 - 취약한 논의구조
    -마제편
    -하늘이 놓아 준 것
    -일체의 간섭을 배제하다: 인위적인 것의 해
    -백락과 성인: 도둑질
    -예악과 인의의 해악: 백성들이 본성을 버리다.
    -거협편
    -도둑을 돕는 큰 지혜: 대도 전성자(田成子)
    -재유편
    -추수편
    -고돈처럼 살겠다.
    -원추라는 새를 아는가?
    -희어지락(喜魚之樂)
    -아지지호상야(我知之濠上也): 농담의 논리적 구조
    -외편(外篇), 잡편(雜篇)을 읽는 즐거움
전호근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성균관대학교 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대학원에서 〈16세기 조선성리학의 특징에 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성균관대, 가톨릭대, 경기대, 동국대, 방송대, 중앙대 등 다수의 대학과 고전 국역 기관에서 《논어》, 《맹자》, 《주역》등의 동양 고전을 활발히 강의하면서, 고전 번역 분야에도 깊이 관여해 왔다. 더불어 전통 의학을 현대인의 삶에 녹여내는 번역과 연구, 출판 활동을 겸하고 있다. 재단법인 민족의학연구원 상임연구원 및 편찬실장을 지냈고, 현재 경희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 저서
『공자, 지하철을 타다』(탐, 2013)
『철학자가 사랑한 그림』(공저, 알렙, 2013)
『번역된 철학 착종된 근대 - 우리 시대의 동아시아 고전 읽기』(공저, 책세상, 2010)
『전통청바지』(공저, 웅진지식하우스, 2007)
『천하를 돌아다니다 맹수레 맹자』(공저, 삼성출판사, 2006)
『함께 읽는 동양철학 - 동양철학의 숲을 거닐다』(공저, 지식의날개, 2006)
『공자 지하철을 타다』(공저, 디딤돌, 2004)
『동몽선습 - 교수용 지도서』(공저, 전통문화연구회, 2000)
- 역서
『열네 살에 읽는 사기열전』(사마천 저, 메멘토, 2013)
『역주 장자 1~4』(공역, 전통문화연구회, 2008)

 
  • 번 호
  • 제 목
  • 작성자
우수 반가운 얼굴 주*룡
예전 EBS에서 기획강의 중에 논술과 관련해서 동양 철학자들을
주제별로 강의하셨는데, 그때도 "아~동양철학도 이렇게 재미있게
들을 수 있구나!" 이번에도 역시 선생님의 강의는 무거워 보이는 동양사상을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게 하는 것 같습니다.
우수 장자를 만난 것은 내 인생의 최최고의 행운 김*길
열정적인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께 또 장자 강의를 들을 수 있어 무한히 감사합니다.
원래 있는 것을 재밌게 설명한 장자에게도 감사합니다.
악을 행하되 형벌을 받지 않을 정도의 악이란 뜻은 장자에 대해 선생님 강의만 들은 제가 생각하기에 장자 본인이 말한 과장법 정도가 아닐까요? ㅎㅎ
그냥 허풍치는 것을 악이라고 표현한거 같은데 왜 신랄한 비판을 가할까요 ? ㅎㅎ
잡혀가질 않을 정도의 악이라면 허풍인거 같은데 거짓말일 수도 있고....

감사합니다.
우수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남*석
언젠가 꼭 들어야지 벼르고 있던 강의였는데, 오늘 온세일 기회를 틈 타 잽싸게 수강신청하고 첫 강의를 들었습니다.

물론 강좌 맛보기를 통해 좋은 인상을 갖고 있었습니다만, 실제로 들어보니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좋은 강의라고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 펼쳐질 '장자'의 세계..벌써부터 가슴 두근거리는 흥분이 느껴지네요. ㅋㅋ
6 고전의 정밀한 해석 오*영
5 잔잔한 강의 마*훈
4 잘듣고있습니다 신*영
3 강의록 수정 요청 이*근
2 전체 강의록에 문제가 너무 많아요. 문*일
1 앞으로 강의록에 좀 더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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