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와 인간의 미래
유인원의 탄생에서부터 현대까지의 700만년을 1년이란 시간으로 압축한다면, 인류는 고작 12월 31일 오전 6시부터 가축을 기르기 시작했다. 인류 역사의 마지막 하루 동안 눈부신 기술 발전으로 지구의 주인공이 된 인간! 하지만 인류에게 미래 또한 눈부실까? 해학이 있는 강의와 다양한 예시로 살펴보는 진화와 인류의 과거와 미래.
수강료 : 9,000원 (적립5% : 최대450 원)
강사 : 이정모
구성 : 총 1강
교재 : 강의록 없음
수강 기간 : 6개월
지원사항 :
제작년도 : 2017년 ( 고화질 )
총 2명 참여
 
오*연 님
우*연 님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이 강좌는 화가 폴 고갱의 작품,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우리는 무엇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로 상징적인 질문을 던진다. 태고적 지구가 그 형상을 갖추고, 수없이 상상하기 힘든 생명체들의 진화를 경험해 온 결과 인류는 눈부신 기술 발전으로 이렇듯 생존해 있다.  어떻게 지금 인류가 지구상의 주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일까하는 질문에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유쾌한 과학자 이정모는 예시들을 통해 인류의 진화는 무한한 가능성을 전제로 진행된 것이 아님을 지적한다. 그는 인류가 진화에 의해 최강의 생명체로 발전해온 것이 아니라, 주어진 환경을 극복하는 노력에 의해 생명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강조한다. 이런 인류는 현대에 들어서 스스로를 매개로 인위적인 진화를 하기에 이르는데, 그것은 왓슨과 알파고로 대변되는 인공지능과 인간의 신체에 덧붙인 기계 육체들이 그 예시라 하겠다. 



ⓒ EricDiesel From Wikimedia Commons​.org


이 강좌에서는 진화 이후의 새로운 진화의 양상인 소위 '포스트휴먼' 현상과 더불어 최종적인 인류 진화의 양상에 대해 상상력을 발휘해 보며, 불확실한 미래의 근심을 진단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