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작년도 : 2020년 | 고화질
  • 지원사항 :
팬데믹과 전환기의 미국
코로나 사태로 전 세계가 뒤흔들리고 있는 지금, 왜 우리는 미국의 상황에 주목해야 하는가? 한국은 헌법의 제정에서부터 작게는 도로명주소 체계에 이르기까지 많은 부분에서 미국을 스탠다드로 삼고 발전해왔다. 하지만 코로나 팬데믹 사태로 인해 드러난 미국의 민낯은 우리로 하여금 의문과 회의를 가지게 한다. 현시점의 미국을 들여다보고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가늠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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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개월
  • 강사 : 이국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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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의 학계와 언론계는 ‘미국 예외주의’ 붕괴 관련 담론으로 뜨겁다. 지난해 10월까지만 해도 수많은 국제기구들이 보건 관련을 포함해 세계적 재난에 가장 잘 대처할 나라로 미국을 꼽았지만, 불과 반년이 지나지 않아 이는 완전한 허구였음이 드러났다. 무엇이 문제일까. 우리는 이제 무엇을 새롭게 배워야 할까. 

이 강의는 미국 예외주의라는 키워드를 타고 팬데믹의 온상이 된 오늘의 미국을 찾아가 보는 시간이다. 우리에게는 파르마콘(Pharmakon)과 같은 두 얼굴의 미국, 지금 이 나라에 주목하는 이유는 다양한 수준에서 불가분의 관계를 갖고 있는 이 나라의 변화가 곧 우리의 불가피한 변화를 예고하는 것일 수 있기 때문이다. ​세계 제1의 국가를 자신하던 미국이 흔들리는 원인과 한국에 끼치는 영향,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까지 5회에 걸쳐 짚어본다. 


미국을 미국답게

미국인들은 오랜 기간 스스로를 가장 특별하고 위대한 국가의 시민이라 믿어 의심치 않아왔다. ‘미국 예외주의’(American Exceptionalism)라고 불리는 특수한 형태의 이러한 가치관은 지금까지 미국을 가장 미국답게 이끌어 온 힘이자, 세계를 지키는 역할을 자처하게 하는 근간이 되었다. 하지만 ‘미국 예외주의’는 트럼프 행정부의 ‘America First’가 내포하고 있는 국가적 이기주의와 손잡으며 팬데믹 시대를 맞이한 지금의 미국을 뒤흔드는 폭탄이 되었다. 그렇다면 코로나 팬데믹 사태가 불러온 미국의 현재와 앞으로의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 어째서 미국인들이 ‘미국 예외주의’의 신념 아래에서 살아오게 되었는지 알렉시스 드 토크빌에서 시작하는 미국에 대한 고전적 연구로부터 그 뿌리를 되짚어보자.

 

 






코로나가 벗겨낸 미국의 민낯

최근 수없이 쏟아지는 코로나 관련 뉴스를 보면 한국인이라면 누구라도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왜 미국인들은 마스크를 쓰지 않을까? 800만 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고 20만 명을 웃도는 희생자를 낳고 있는 상황에서도 많은 미국인들은 마스크 쓰기를 거부하고 더 나아가서는 코로나 자체를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고 있다단지 교육 수준이 낮은 미국인이 늘어나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일까현재의 미국을 분석하는 전문가들은 이러한 사태의 원인을 미국 예외주의’에서 찾는다. 미국은 가장 특별한 국가이며 그렇게 특별한 미국은 세계로 퍼지고 있는 바이러스로부터도 예외적일 것이라는 그릇된 믿음이 만연해 있는 것이다. 세계의 리더 국가로 인정받던 미국의 민낯은 이렇듯 코로나 사태로 인해 벗겨져 버렸고, 지금 우리는 그동안 가려졌던 미국의 실체를 목격하고 있다.



COVID-19, 한국 그리고 미국

경제적으로도 정치적으로도 군사적으로도 미국만큼 한국에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하는 국가는 없을 것이다대한민국이라는 국가의 기초에는 수많은 미국식 제도가 기준이 되었고 한국인 대부분은 영어 공부에 엄청난 자원을 쏟아 붓는다이렇듯 한국이 좇아야 할 일종의 롤모델과 같이 생각되던 미국이 그 실체를 드러내자 한국인들은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다그리고 미국은 더이상 우리가 나아가야 하는 이상적 방향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이 강의는 지금의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미국을 연구해야하는 중요성을 제시하고 있으며,  ‘미국 예외주의’가 무너지고 있는 현 상황이 가지는 의미와 코로나 이후의 시대에 한국이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하여 생각해 볼 계기를 제공해 줄 것이다. 

제1강 팬데믹과 미국 예외주의(American Exceptionalism)중에서
구플레이어 고화질 일반화질 음성
  • 회 차
  • 제 목
  • 시 간
  • 보 기
    • 1강
    • 팬데믹과 미국 예외주의(American Exceptionalism)
    • 미국 예외주의라는 함정
  • 70분
  • 수강하기
  • 1교시 - 코로나와 미국 분석의 중요성
  • 18분
  • 교안다운
  • 2교시 - 미국의 상황과 한국
  • 11분
  • 3교시 - 미국 예외주의란
  • 24분
  • 4교시 - 미국 예외주의와 “미국인”
  • 17분
  • 주요내용
  • -파르마콘(Pharmakon)
    -언덕 위의 도시(City Upon a Hill)
    -버락 오바마 “Core set”
    -Karl Rove
    -제레드 다이아몬드 『대변동: 위기, 선택, 변화』
    -미국의 의료시스템
    -미국사와 전염병
    • 2강
    • 미국 예외주의의 근원
    • 아메리카 대륙, 그 식민지 개척사
  • 62분
  • 수강하기
  • 2교시 - 한나 아렌트가 말하는 아메리카 대륙의 발견
  • 8분
  • 3교시 - 아메리카 대륙의 발견과 원주민
  • 15분
  • 4교시 - “콜럼버스”라는 존재의 의미
  • 13분
  • 주요내용
  •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토머스 모어 『유토피아』
    -미셸 드 몽테뉴
    -한나 아렌트 『인간의 조건』
    -원주민과 팬데믹
    -노예 무역의 시작
    -기독교(백인) 우월주의
    • 3강
    • 미국에 대한 고전적 이해: 알렉시스 드 토크빌과 카를 마르크스
    • 『미국의 민주주의』와 『자본론』
  • 62분
  • 수강하기
  • 1교시 - 알렉시스 드 토크빌의 『미국의 민주주의』 ①
  • 21분
  • 교안다운
  • 2교시 - 알렉시스 드 토크빌의 『미국의 민주주의』 ②
  • 18분
  • 3교시 - 카를 마르크스의 『자본론』 ①
  • 10분
  • 4교시 - 카를 마르크스의 『자본론』 ②
  • 13분
  • 주요내용
  • -유럽의 식민지 개척: “BANK”
    -“타운의회”의 의미
    -민주적·공화주의적·프로테스탄트적
    -Louis Harts 『미국 자유주의 전통』
    -미국 남북전쟁과 유럽 노동자 운동
    • 4강
    • 미국 지성계의 팬데믹 분석
    • 프랜시스 후쿠야마와 노엄 촘스키
  • 53분
  • 수강하기
  • 1교시 - 마르크스와 엥겔스, 미국 분석의 의의
  • 16분
  • 교안다운
  • 2교시 - 남북전쟁 연구와 라틴아메리카
  • 9분
  • 3교시 - 프랜시스 후쿠야마의 팬데믹 분석
  • 11분
  • 4교시 - 노엄 촘스키의 팬데믹 비판과 미국 예외주의의 종언
  • 17분
  • 주요내용
  • -Howard Zinn
    -크리오요 군사체제
    -라틴아메리카 산업과 노예제도
    -저임금 수탈체제
    -코로나 사태=인재(人災)
    -미국 제약업계의 공공성 부재
    -미국 공공의료의 붕괴
    -Robert Reich
    • 5강
    • 코로나 사태는 불가항력이었나?
    • 팬데믹의 교훈과 그 이후의 세계
  • 63분
  • 수강하기
  • 2교시 - 팬데믹은 피할 수 있었나
  • 16분
  • 3교시 - 코로나와 국가 시스템
  • 15분
  • 4교시 - 코로나 사태와 그 이후
  • 9분
  • 주요내용
  • -재러드 다이아몬드 『대변동』
    -아메리칸 드림의 몰락
    -미국 리더십 부활의 비현실성
    -니클라스 루만(Niklas Luhmann): “위기란 의사결정이다.”
    -시모어 마틴 립셋(Seymour Martin Lipset): 미국 예외주의의 양면성
    -미국 자기정체성과 역할의 변화
이국배 (숭실대 초빙교수)

석사과정까지 철학과 정치학을 각각 공부했다. 미국 뉴욕대(NYU) 박사과정에서 문화와 미디어 이론을 공부한 이후 기자와 방송 제작자로 일했다. KBS 방송문화연구소 미국주재 연구원과 KBS America 보도국장, 편성제작국장을 역임했다. 지금은 숭실대학교 교양학부 초빙교수로 있다.

 
  • 번 호
  • 제 목
  • 작성자
1 미국의 코로나 대처 실마리.. 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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